제작 과정 

윤택한 삶을 위해 사용되는 물건들은 자연에서 오기도 하고 사람들의 손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물건을 만들고 쓰는 과정에서 사람의 편의를 위해 물리적으로 혹은 화학적으로 자연에 피해를 주고, 때론 필요 이상으로 자연이 훼손되고 있습니다.


디어얼스는 자연에 가해지는 피해를 '0'으로 만들기 위해

원료의 선별부터, 제조 과정과 유통, 사용 후 폐기 과정까지 제품의 전 생애주기를 고려하여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합니다. 

지구와 우리의 일상을 해치지 않는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씁니다.

1. 기획

일상에서 가깝게, 자주 쓰이는 생활용품 중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거나 재활용, 재사용이 어렵고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는 물건들을 주의 깊게 들여다봅니다. 일상을 편리하게 해주는 물건들이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지, 쉽게 버리는 습관을 당연하게 만들어주지 않는지 살펴보고, 우리 일상을 편리하게 하면서도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며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는 제품을 기획합니다.

2. 원료

토양과 강, 바다를 훼손하지 않는 건강하게 자란 원료를 기본으로, 기획하는 제품에 알맞은 원료를 선별합니다. 최소한의 가공으로 원료의 쓰임을 고민하며 지구와 우리의 일상에서 지속가능한 원료를 선택합니다.

3. 생산/공정

원료의 낭비가 없는 제로웨이스트 생산 방식을 연구합니다. 가공 과정에서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제품 디자인에 따라 폐기되는 원료가 발생하지 않도록 폐기 원료를 최소화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합니다.  

4. 유통

제품에 직접 포장되는 포장재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품의 손상을 막아주는 정도의 최소 포장만을 고집하며, 이 또한 사탕수수지, FSC 인증 박스와 같이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합니다. 온라인 배송을 위해 소비되는 택배 박스는 한 번 사용되었지만 깨끗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택배 박스를 기부 받아 재사용합니다.  

5. 사용

환경에는 좋지만 일상에서 불편한 제품이 아닌, 일상에서도 편리하고 환경에도 좋은 물건을 지향합니다. 편리함만 추구하던 일상에서 처음 사용은 조금 낯설지만, 금방 적응하고 편리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만듭니다.

생활 속에서 쉽게 사용하는 방법, 장시간 사용 후 보수하여 재사용하는 방법, 재활용하는 방법 등을 함께 제공하여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돕습니다.

6. 리/업사이클링

본래의 쓰임을 다 한 물건의 다른 쓰임을 찾아 함께 고민하고 제안합니다. ‘다시’, ‘새롭게’ 쓰일 수 있는 제품의 형태를 고민하며, 그 속에서 또 다른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7. 폐기

자연에 유해 하지 않게 기획되고 만들어져 오래도록 사용된 물건도 언젠가 쓸모를 다해 폐기되기 마련입니다. 쓸모를 다 한 제품은 다시 자연의 일부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어가는 모든 과정에서 긴 여정의 끝을 고민합니다. 쓸모를 다 한 물건은 재활용되거나, 자연으로 돌아가 순환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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